>>한·페루 FTA 협상 마무리단계
2010년4월12일자 (제2232호) “양파·고추 개방 신중해야”
▲한·페루 농산물 교역 현황=현재 우리나라와 페루간 농축산물 교역은 전반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다. 수출은 1백만달러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수입은 2008년 2400만달러로 매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농축산물 수입 중 대부분은 농산물이 차지하고 있는데, 커피가 전체의 93.6%나 점유하고 있다. 그 외 아스파라거스 등 채소 및 채소종자가 미비하게 수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수입가능 품목은=페루 농축산물 생산과 수출을 고려해 볼때 협상 관심품목은 고추, 양파, 포도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들 품목의 국제가격 경쟁력을 검토한 결과 고추를 제외하고는 가격 경쟁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추는 다양한 종류가 생산되고 있다. 그 중 수출용 단고추는 국내 품종에 비해 두께가 다소 두꺼운 편이어서 단기간 수입증대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페루가 다양한 기후의 영향으로 어떤 작물이든 연중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FTA체결 이후 일정기간이 지나 국내 농산물 여건이 파악된다며 양파 및 고추를 재배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정대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는 “페루와의 FTA체결시 기상여건 및 재배조건 등의 수출 잠재력을 고려할 때 양파와 고추 등은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정문기 기자>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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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 줄은 몰랐는데.
졸지에 박사도 되고, 인터뷰인 줄 알았으면 다른 할 말도 더 있었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