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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4/19 Sunrise Cabernet Sauvignon, Chile, 2009.
  2. 2010/04/04 Sunrise Carmenere, Chile, 2009 (4)
  3. 2009/01/01 09.01.01
Notes/Wine2010/04/19 21:28
Carmenere 100%

구입가격 : 10,000원
구입일 : 2010.04.02
시음일 : 2010.04.16

롯데백화점 와인장터에서 구입한 와인이다.
칠레의 유명한 와이너리 Concha Y Toro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지난 4월 4일에 마신 Sunrise 까르미네르와 함께 비교 시음을 했으면 좋았을 와인.


짙은 보라빛은 과일향을 마구마구 뿜어 줄 것 같았지만,
까르미네르와는 달리 오픈 했을 때 와인이 닫혀 있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아마도 너무 어린 와인이기 때문일 것이다.


열려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톡쏘는 알콜향과 검은색 과일향이 주를 이루었다.
이미 늦은 시간이었기에 느긋히 기다리며 와인을 즐기기는 다소 무리가 있어서,
비커?!를 임시 디캔터로 활용했다. 


비록 비커를 사용했지만, 디캔팅의 효과는 나타났다.
와인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까시스향과 젖은 신문지향이 나기 시작하면서 처음 오픈했을때보다는 다소 정숙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시간이 더 흐르자 잼향과 잉크향 그리고 바닐라향이 은근히 코를 자극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알콜향도 정숙해지고 전체적인 균형세도 찾아갔으며 탄닌의 강도도 세어지는 느낌이었다.
역시 시간이 흘러도 어린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다.
그리고 시간이 1시간 30분을 넘어가자 신맛이 강하게 부각되면서 밸러스가 무너졌다.


이 와인 역시 10,000원에 구할 수 있다면 테이블 와인으로 손색이 없는 것 같고,
2007년도 빈티지 정도면 무리없이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Robb Point : 70
Posted by Robb
Notes/Wine2010/04/04 22:58


Sunrise Carmenere, Chile, 2009
Carmenere 100%

구입가격 : 10,000원
구입일 : 2010.04.02
시음일 : 2010.04.04

역시 롯데백화점 와인장터에서 구입한 와인이다.
칠레의 유명한 와이너리 Concha Y Toro에서 생산하는 와인이다.

작년 금양에서 와인 추천해주셨던 분이 추천해주신 와인.
개인적으로 칠레산 와인 중에는 까르미네르를 선호해서 CS와 함께 가져온 와인.

신대륙 와인답게 오픈 했을 때 향이 풍부하게 쏟아져 나왔다.
아직 빈티지가 빈티지인지라 아직은 거친 느낌.
2009년 와인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2007년 정도의 빈티지를 마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향과 맛은 Rich한 느낌이고, 블랙베리의 향과 미네랄향 그리고 마지막은 다크 초콜렛 향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 와인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보다 발란스를 잡아가는 느낌이었고,
거친 느낌도 잠잠해지는 기분이었다.
개성이 강한 느낌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과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10,000원에 구할 수 있다면 테이블 와인으로 손색이 없는 것 같다.


Robb Point : 70
Posted by Robb
Writing/Diary2009/01/01 23:21

2009년.
아직 입에 익지 않은 말.


2009년의 목표는.
영어와 건강.

Posted by Robb